在台灣準備了半年，看了30多家店面。昨天終於決定了我要做生意的點，並且簽約完畢。
在韓國有一家非常有名的韓式米漢堡店：Bon Gousse(봉구스, 碰咕食) 已在韓國開了'一千左右'加盟店。沒有一個韓國大學生不知道這家的。
而我要開的是全台灣第一家加盟店在台中逢甲夜市。很多人問說為什麼不去台北開，因為我要的不是賺錢，而是想要有我的家在台灣。
現在即將開始裝修，大約五月一號開幕。你們很期待嗎？我非常期待全台第一家碰咕食韓國米漢堡店！希望大家到時候一起捧場跟我有美好時間：）❤️
https://www.facebook.com/BongousseTaiwan/
（碰咕食官方粉絲團）
준비기간 반년, 30개 넘는 가게 자리를 둘러보고 어제 드디어 계약 싸인을 했다.
봉구스, 대학생활 내내 먹고 다닌 곳인데 그 인연이 여기까지 닿아, 한국에 천여개 매장이 있는 봉구스를 타이완에 가져와 타이완 1호점 매장의 사장님이 된다. 홀로 몸만 들고 이 땅을 밟아, 이제 이렇게 타이완에 내 '집'이 생기는 셈이다. 이제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 대략 5월 1일 오픈을 생각중인데, 모든 것이 내가 이룬게 아니다는것을.. 나는 그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. 이제 내 인생은 또 어떤 방향으로 인도될까, 너무 기대되고 궁금하다. 힘내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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